구스토엑스(Gusto X)가 국내 중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K-마켓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스토엑스는 플리마켓 브랜드 구월마켓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 오차드로드에 위치한 탕린몰 마켓블루에서 본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구스토엑스는 국내 중소상공인의 글로벌 고객 접점 확대 및 원활한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본 행사를 정례화할 방침며 이와 함께 구스토엑스의 글로벌 F&B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 희망 업체를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을 마련해 국내 중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스토엑스는 지난해 싱가포르 현지에 푸드테크 솔루션을 결합한 한식 기반 셀렉다이닝 '마켓블루'를 선보이며 K-푸드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글로벌 사업 운영 노하우와 현지 물류 체인 및 공유 주방 등의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앞세워 국내 식음사업자의 해외 진출을 돕는 플랫폼으로 나아가고 있다.
구스토엑스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의 방문 속에 K-콘텐츠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한국의 콘텐츠가 보다 제대로 널리 알려질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스토엑스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국내 중소식음사업자의 해외 진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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