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경찰서는 지난 27일 청사 4층 대강당에서 '2023년도 대구달서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신임회원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식에는 황지애 씨 등 4명의 신임 회원 위촉과 함께 지난해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감사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관내 12개 초등학교 학부모 39명이 활동 중인 달서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등굣길 보행안전지도, 스쿨존 캠페인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봉사하고 있다.
김은정 달서경찰서 녹색어머니회장은 "위촉식 자리를 마련해준 달서경찰서 모든 직원께 감사드리며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했다.
이상배 달서경찰서장은 "우리 경찰도 녹색어머니회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개선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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