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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에서 유교 배우던 선비 거리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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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화려한 외출” 주제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영주 한국선비문화 축제 개최

선비문화축제 공연 모습. 영주시 제공
선비문화축제 공연 모습. 영주시 제공

대한민국 대표 선비문화축제인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소수서원과 선비촌, 선비세상, 서천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우리 민족의 생활 철학이 담긴 선비정신과 선비의 삶,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재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게 된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신바람 거리 퍼레이드이다. 6일 서천 둔치에서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한 전국 규모의 퍼레이드가 열린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최강 돌쇠전 선발대회와 선비 전국오목대회가 서천 둔치 주 무대 인근에 마련돼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선비촌에서는 '소수서원 동창회-선조의 발자취를 찾아서', '선비-공예와 노닐다', '선비 접빈 찻자리', '선비-시간여행을 떠나다' 등 전통놀이 열전이 펼쳐지며 선비세상에서는 '어린이 장원급제-세종 인재를 뽑다', '대형 풋 프린팅 아트-발자국 런웨이' 등이 마련된다.

또 축제 기간 서천 둔치 선비 야시장과 선비촌 저잣거리 식당가에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이 마련돼 영주의 맛을 선보인다. 어린이날 가족 단위 체험행사도 풍성하게 열린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다채로운 체험과 놀이, 공연을 통해 조선시대의 삶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즐기게 된다"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라"고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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