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근대골목의 '역사‧문화와 한방이야기’가 펼쳐진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일 오후 4시 대구 성내2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개강, 매주 수요일10월까지 계속

대구근대골목 투어에 나선 학생들. 매일신문DB
대구근대골목 투어에 나선 학생들. 매일신문DB

대구시 중구 성내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호)는 3일 오후 4시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근대골목 역사‧문화와 한방이야기' 강의를 개최한다.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강좌는 5월 ~10월까지 근대골목 역사‧문화 및 한방‧약초이야기를 주제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백초당한약방 대표와 문화사랑방허허재 대표가 역사‧문화의 숨은 이야기와 약초 이야기를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김종호 성내2동 동장은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대구근대골목의 역사‧문화와 약령시 한방골목의 약초이야기 등 인문학 강의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역사문화의 숨은 이야기와 양질의 한방지식을 전달하고 실생활에 활용하도록 하여 주민건강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