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초입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맞대결 장소가 바뀐다.
4일 KBO(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9월 5~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과 롯데의 3연전이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진행된다. 또 6월 30일부터 7월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계획이던 두산 베어스와 롯데의 3연전 역시 울산에서 개최된다.
KBO 측은 "연고 도시 외 지역에 대한 팬 서비스 차원이자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라고 전했다.
연고지 외 팬 서비스 , 저변 확대 위한 조치
6월 30일~7월 2일 두산-롯데전도 울산서
가을 초입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맞대결 장소가 바뀐다.
4일 KBO(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9월 5~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과 롯데의 3연전이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진행된다. 또 6월 30일부터 7월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계획이던 두산 베어스와 롯데의 3연전 역시 울산에서 개최된다.
KBO 측은 "연고 도시 외 지역에 대한 팬 서비스 차원이자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라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