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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재공모 지원자 8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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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새로운 심사위원단 구성 중
이르면 이달 말부터 서류심사 시작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전경.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전경.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예술감독 재공모에 8명이 지원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새 심사위원단 구성을 이달 말까지 완료한 뒤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8일 진흥원에 따르면, 대구시향 예술감독 재공모에 1차 공모(5명)보다 많은 8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흥원은 지난 2월부터 시립예술단 산하 대구시립합창단‧국악단‧무용단‧극단·교향악단 등 5개 단체의 예술감독 채용에 나섰다. 이 중 국악단·무용단·극단 예술감독은 위촉됐고, 합창단은 현재 실연평가가 진행중이다.

하지만, 대구시향의 경우 5명의 지원자 모두 '적격자 없음'으로 결과가 나오게 되며 진흥원은 지난 달 28일부터 지난 4일까지 대구시향 예술감독 재공모에 나선 것이다.

이와 관련해, 진흥원은 현재 1차 심사위원단과는 별개로 새로운 심사위원단을 구성중이다. 조례상 위원회는 문예진흥원 원장, 대구시의회가 추천한 인물 1명, 문화예술회관과 콘서트하우스가 각 기관 및 대학들 단체들을 통해 추천받아 대구시장이 위촉한 전문가 등 약 5~7명 등으로 구성된다.

채용과정은 총 3차로 나뉘어져있다. 1차 시험은 서류전형 및 동영상 심사, 2차는 면접 전형, 마지막 3차 시험은 객원지휘 평가가 예정돼있다. 최종 3차 평가는 6~7월 중 이뤄지고, 합격자는 오는 8월 중 공개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현재 새로운 심사위원단을 구성하고 있다. 당연직을 제외한 다른 심사위원들은 일부 혹은 전체적으로 변화가 있을 수 있다"며 "이달 말까지 심사위원단 구성을 완료한 후 서류 심사에 들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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