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8시 6분쯤 강원 동해시 남동쪽 4km 해역에서 규모 1.1의 미소지진(규모 2.0 미만)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7.49도, 동경 129.13도. 지진 발생 깊이는 15km.
이는 이날 동해 남쪽 또는 남동쪽 지역 또는 해역에서 발생한 6번째 지진이다.
이번 지진을 포함해 오늘 동해시 남쪽 또는 남동쪽에서는 규모 2.5의 지진이 2차례(오전 1시 53분 및 오후 4시 32분) 발생했고, 미소지진도 4차례 나타난 상황이다.
또한 올해 동해시 인근 해역 및 지역에서의 발생 사례를 종합하면, 지난 3월 22일 동해시 북동쪽 106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1.5의 지진 이래 45번째 사례다.
아울러 기존 북동쪽 해역에 집중됐던 것에서 좀 더 동해 시가지에 가까워진 진앙에서의 지진 사례이기도 하다. 동해시 남동쪽(남쪽) 지진은 지난 8일 오후 7시 51분쯤 발생한 규모 2.5 지진 사례를 시작으로 최근 부쩍 잦아졌다.
현재까지 발생한 총 47건 동해 일대 지진 가운데 북동쪽 사례가 33건, 남동쪽(남쪽) 사례는 지난 사흘(8~10일) 동안만 14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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