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성주축산농협에 근무하고 있는 김명님 씨가 가정복지회 공동 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68번째 손길이 됐다.
김 씨는 누구나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마음으로 30여 년 동안 다양한 곳을 통해 후원을 실천 해 오던 중 이번 귀한손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김 씨는 "작은 나눔이 모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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