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베스트 팍팍세일' 기획전의 최근 한 주간(5.8~5.14) 매출이 직전 주(5.1~5.7) 대비 27% 증가했다고 밝혔다.
'베스트 팍팍세일'은 티몬 창립 13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물가 타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베스트셀러 생필품부터 여행상품까지 다양한 특가를 보여주고 있다.
2주간의 카테고리별 고객 구매 비중을 살펴본 결과 식품(33%)이 가장 높았고, 여행(26%), 가전/디지털(22%), 리빙(11%) 순으로 따랐다.
회사 측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홍삼과 같은 건강식품은 물론 국내외 여행을 준비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지털 가전제품들을 많이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베스트 팍팍세일의 여세에 이어 여행과 파트너사 브랜드에 집중한 특가 릴레이를 이어간다. 하루 하나의 브랜드를 선정해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는 '올인데이'를 선보인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티몬이 준비한 5월 행사에 대한 고객 반응이 뜨거워 6월에도 여름맞이 '베스트 팍팍세일'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다가올 여름휴가도 알차고, 알뜰하게 계획하실 수 있도록 티몬만의 독보적 프로모션과 혜택을 더욱 다채롭게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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