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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간판 권순우, 9살 연상 원더걸스 출신 유빈과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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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소속사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유빈(왼쪽)·권순우. 연합뉴스
유빈(왼쪽)·권순우. 연합뉴스

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 권순우(26)가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35)과 열애 중이다.

22일 유빈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유빈은 권순우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등 주위에 숨기지 않고 교제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빈은 2007년 원더걸스에 합류해 '텔미'(Tell Me), '소핫'(So Hot), '노바디'(Nobody) 등 팀의 전성기를 함께 하며 정상급 걸그룹의 멤버로 활약했다.

그는 2017년 원더걸스 해체 이후에는 디지털 싱글을 내며 솔로 가수로 활동했고, 지난해에는 JTBC 음악 경연 예능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 출연했다.

한국 선수 최초로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단식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권순우는 현재 어깨 부상으로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지난 3일 언론과 인터뷰에서 "원래 아팠던 부위가 좀 복구가 되면서 미국 가서 한 2주 정도 훈련을 했는데, 다시 염증이 생겼다. 좀 길게 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얼른 부상에서 복귀해 팬들께 재미있는 경기,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다. 컨디션 관리 잘해서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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