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하다" "주민을 위해 애쓰는 게 느껴진다"
경북 경주시의회 최재필(54, 국민의힘, 현곡면‧성건동) 의원에 대한 지역구 주민 다수의 평가다. 이런 평가에 대해 최 의원은 "제 진심을 시민들로부터 인정받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최근 한 지역구 주민으로부터 감사 문자를 받았다.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너무 막막해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감사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꼭 건강 회복해 열심히 살아가겠다"는 내용이었다.
사연은 이랬다. A씨는 50대 미혼여성으로, 오래 전 홀로 경주에 정착해 주방일 등을 하며 살았다. 지난해 암 진단을 받은 뒤 건강이 급격히 나빠져 일을 놓아야 했다. 이로 인해 월 40만원인 집세가 수개월 밀려 거리로 내몰릴 처지였으나 제도권 내 복지혜택은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A씨의 사정을 접한 최 의원은 백방으로 뛰며 수소문한 끝에 도움을 주겠다는 독지가를 만나게 됐고, 그 독지가는 최근까지 A씨의 집세와 식료품, 치료비 일부를 지원했다.
이처럼 최 의원 시선은 사회적 약자에 맞닿아 있다. 사회적으로 힘이 없는 이들이 억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는 게 그의 소신이다.
그가 정치에 뜻을 두게 된 건, 김석기 국회의원(경주)과 함께 일하게 되면서부터다. 2012년 제19대 총선 선거캠프 청년위원장, 2013년 한국공항공사 사장 비서실 근무, 2016년 20대 총선 당선 후 5급 비서관 근무 등 10여 년을 김석기 의원과 함께했다.
경주시의회 홈페이지 '최재필 의원 인사말' 페이지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있다. "지역민의 대변인이 되어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시의원이 되겠다. 더욱더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들의 어려움과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는 내용이다
그는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주민 편에서, '살기 좋은 경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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