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가 23일 관광 활성화 및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요 내용은 ▷고속도로 이용객 대상 경북관광 홍보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과 하이패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홍보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이벤트 진행 등이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음달 15일부터 2개월 동안 경북지역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요 관광지로 선정된 10곳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양 기관 간 공동협력체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경북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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