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인터브랜드의 '2023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선정됐다.
11회를 맞이한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가 매년 전 세계 주요 브랜드의 가치 평가를 실시해 베스트 브랜드를 선정한다.
야놀자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여행·여가 기업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인터브랜드는 야놀자가 여행·여가 산업 B2B2C 밸류 체인을 원스톱으로 연결해 팬데믹 속에서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간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민규 야놀자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야놀자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산업의 밸류 체인을 연결해온 결과, 2년 연속 여행·여가 기업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 전략을 기반으로 국내외 사업을 확장함과 동시에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보다 높은 브랜드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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