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세계 랭킹 1위에 신경 쓰는 것 같은데 나는 그렇지 않다."
7개월만에 여자 골프 최정상에 오른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275만달러) 출전을 앞두고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고진영은 1일 LPGA와 인터뷰를 통해 "순위 싸움에 얽매이기보단 경기 자체를 즐기며 좋은 선수들과 경쟁하고 우승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손목 부상을 털고 지난달 15일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우승으로 통산 15승째를 거뒀다.
2주간 휴식을 취한 고진영은 이번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새로운 스윙을 시도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그는 "좋지 않은 스윙 패턴을 좋은 쪽으로 약간 바꿨다"며 "경로 등 기술적인 것은 아니고 어떤 것이 좋은 감각을 끌어낼 수 있는지 찾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100% 완벽한 스윙 패턴을 익히지는 못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내 게임에 집중하고 싶고 나흘 동안 최고의 게임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올 시즌 목표로는 "잘 치고, 코스를 행복하게 나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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