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스공사 외국인 선수 3인방, 홈경기 승리로 이끌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라건아 더블더블·벨란겔 19득점·보트라이트 2쿼터 13점 폭발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정성우, 샘조세프 벨란겔, 라건아(왼쪽부터)가 14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BL 제공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정성우, 샘조세프 벨란겔, 라건아(왼쪽부터)가 14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BL 제공

지난 주 이틀 연속 원정경기에서 모두 패했던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홈인 대구체육관으로 돌아와서는 승리를 챙겼다. 특히 라건아, 샘조세프 벨란겔, 베니 보트라이트 등 외국인 선수 3인방의 득점력이 폭발한 경기였다.

가스공사는 지난 14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84대74로 승리했다.

1쿼터 때는 가스공사가 현대모비스에 밀리는 모습이었다. 초반부터 가스공사의 수비가 현대모비스에 흔들리면서 1쿼터를 15대23으로 마무리했다.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베니 보트라이트. KBL 제공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베니 보트라이트. KBL 제공

이를 뒤집은 건 보트라이트였다. 2쿼터만 출전한 보트라이트는 2분2초부터 6분43초까지 약 5분에 가까운 시간 동안 3점슛 3개를 포함, 13점을 몰아넣었다. 이 기세를 몰아 벨란겔의 8점까지 더하며 2쿼터는 44대40으로 역전했다.

엎치락뒤치락하던 3쿼터에서 가스공사는 벨란겔, 라건아, 신승민이 계속 득점을 책임졌다. 특히 라건아는 4쿼터가 되면서 더욱 힘을 냈다. 4쿼터 시작과 함께 3점슛을 넣더니 수비에서는 현대모비스 박무빈의 돌파 시도를 블록으로 막아내는 등 공수 양면에서 끝까지 활약했다. 현대모비스가 레이선 해먼즈의 속공과 3점슛으로 추격해왔지만 정성우와 김준일이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득점을 올려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이날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매우 눈부셨다. 라건아는 24득점과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해 이번 경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벨란겔은 19득점 7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여기에 김준일이 14득점 9리바운드로 가스공사의 공격 흐름을 뚫어내는 활약을 보이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가스공사는 16일 홈에서 올 시즌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를 만나 일전을 치른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