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은(27)·황순일(32·대구 북구 국우동) 부부 첫째 아들 도담(3.0㎏) 5월 19일 출생. "사랑하는 도담아, 엄마 아빠가 도담이와 만날 시간만 기다리고 있었단다. 건강하게 나타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우리 아들."
▶김효은(33)·권정운(40·경북 예천군 호명면) 부부 둘째 딸 달님이 (3.4㎏) 5월 22일 출생. "엄마 아빠의 딸로 와줘서 정말 고마워.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로 자랄 수 있게 엄마 아빠가 많이 노력할게. 사랑해♡ 달님."
▶권혜영(36)·황진규(38·대구 달서구 장기동) 부부 둘째 딸 하늘이 (3.2㎏) 5월 25일 출생. "하늘아,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건강하고 밝게 자라렴. 예나 언니랑 함께 잘 지내자."
▶강현지(33)·김일섭(33·김천시 율곡동) 부부 둘째 아들 지동이 (3.5㎏) 5월 23일 출생. "사랑하는 아들 지동아 안녕? 엄마 아빠야. 이런 자리를 빌려 이렇게 인사를 하게 됐네. 지서 동생이라는 뜻으로 열 달 동안 너를 지동이라고 불렀는데, 오늘 김승재라는 이름으로 출생신고를 했어. 우리 승재 너무 보고 싶었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최고는 아닐 수 있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는 엄마 아빠가 될게. 우리 네 가족 행복하게 살아보자.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하고 항상 건강하고 밝게 자라 주었으면 좋겠어. 지서 누나가 집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얼른 집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