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학생 '바바리맨' 초등생 추격에 덜미…공연음란 여죄 조사 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 경산에서 신체 특정 부위 노출 혐의
지난해 신고 접수된 '공연 음란 범죄' 관련성 조사 중

경산경찰서 전경
경산경찰서 전경

대로변에서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한 대학생이 초등학생들의 신고와 추적으로 붙잡혔다.

5일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공연음란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큰 길에서 신체 특정 부위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신체 특정부위를 노출한 장면을 마침 길가던 초등학생 4명이 목격하자 현장에서 달아났지만, 초등학생들이 경찰에 신고하고 뒤쫓아 오는 바람에 범행 현장에서 수백m 떨어진 곳에서 잡혔다.

경찰은 지난해 연말 신고가 들어온 공연음란 범죄와 A씨가 관련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