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소방서(서장 정윤재)가 5일 경북도의 2022년도 수행 소방행정종합평가 '최우수' 관서로 선정돼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소방행정종합평가기준은 ▷국민 밀착119 안전서비스 확대 ▷안전한 국가를 만드는 선제적 예방체계 구축 ▷소방조직문화 혁신 추진 노력도 ▷대국민 소방안전체험교육 실적 ▷화재·구조·구급활동 전문성 강화 등 7개 분야 15개 지표, 50개 세부지표 항목을 평가해 순위가 결정된다.
경산소방서는 화재, 구조, 구급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대회 상위권 입상, 소방 정책 성과와 예방 및 대응 활동, 민원 업무까지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윤재 소방서장은 "2023년에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수행과 내실있는 조직운영으로 더욱 신뢰받는 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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