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아라비아의 예언자이자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숨을 거두었다. 일찍이 부모를 잃고 조부와 삼촌의 손에 키워진 무함마드는 목동 일을 하다 고용주이던 15세 연상의 부유한 과부 하디자와 결혼해 풍족한 생활을 누리게 된다. 그러나 계속된 아들의 죽음에 고민과 사색에 잠겨 진리를 찾던 중 유일신 알라의 계시를 받고 알라의 사자가 됐다. 아내를 최초의 무슬림으로 만든 그는 갖은 역경을 뚫고 이슬람교를 완성시켰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