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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캡스톤디자인 작품전…'불에 안타조'팀 대상 총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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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가 계명대역에서 캡스톤디자인 작품전시회를 열어 성과를 공유하고 있는 모습. 계명대 제공
계명대가 계명대역에서 캡스톤디자인 작품전시회를 열어 성과를 공유하고 있는 모습. 계명대 제공

계명대(총장 신일희)는 8일 대구도시철도 계명대역에서 'LINC 3.0 2023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캡스톤디자인은 전공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작품을 기획·설계·제작하는 종합설계 교육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팀을 구성해 기업과 연계한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한 학기동안 수행하면서 창의 설계를 도입한 시제품을 선보이고 전공 역량을 겸비한 연구 결과를 발표, 전시했다. 총 216팀, 995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중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이 계명대역에 결과물을 뽐낼 수 있었다.

본선 참가팀 중 '불에 안타조' 팀(화학공학전공 배지인, 김주영, 한유지, 김나영, 현승헌 학생)은 특히 전분 등을 활용한 액상난연제로 친환경 방염포를 제작한 점과 산업파급력이 크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대상인 계명대 총장상을 받았다.

김범준 산학부총장은 "기업연계형 캡스톤디자인 전시회 및 경진대회를 통해 재학생들의 전공역량을 높일 뿐만 아니라 기업과 연계한 현장 실무능력을 함양할 수 있었고 창의력 향상과 전공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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