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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엘티,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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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학회에 30년 기부, 어려운 이웃 사연에 수시 기부해와…정기후원으로 사회환원 결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14일 대구 기업 ㈜에스엘티가 적십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14일 대구 기업 ㈜에스엘티가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고 매월 정기후원을 통해 위기 가정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정해은(사진 가운데) 에스엘티 대표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받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14일 대구 기업 ㈜에스엘티(대표 정해은)가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고 매월 정기후원을 통해 위기 가정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에스엘티는 전문건설회사로, 금속·창호공사업, 미장방수공사업, 시설물 유지관리업 등의 사업을 펼친다. 기술평가 우수 인증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해은 대표는 경북 영천시장학회에 30년 동안 기부해왔으며, 언론매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 사연을 접할 때 마다 수시로 후원을 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왔다.

정 대표는 "비정기적인 나눔 대신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매월 소득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십자는 평소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공신력이 있어 이번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의(義)에 죽고 참되게 살자는 것이 좌우명이다. 과거 운영하던 회사의 부도로 힘든 생활을 했지만, 시련을 딛고 일어날 수 있었던 이유는 나눔이라는 바른 일을 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나눔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 사업 수행을 위한 후원 프로그램으로 '씀씀이가 바른 기업'과 '희망나눔 사업장'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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