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프랑스에서 가장 많은 독자를 가진 작가로 알려진 소설가 프랑수아즈 사강이 태어났다. 파리 소르본대학 문학부에 다니던 19세 때 겨우 2주일 만에 써서 발표한 소설 '슬픔이여 안녕'이 유례없는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프랑스 문단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홀아비 아빠의 로맨스를 질투한 10대 소녀의 미묘한 심리를 탁월하게 묘사한 이 작품 이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뜨거운 연애' 등을 발표한 사강은 2004년 심장과 폐 질환으로 사망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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