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의 ㈜천마관광여행사 이연화 대표가 지난 19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경산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팩 1천700개(1천2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연화 대표는 "장시간 착용하는 마스크로 인해 피부 트러블 등 어려움을 겪어도 생활 형편 때문에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여 준 이연화 대표께 감사드린다. 기탁한 물품은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
"조용히해! 너한텐 해도 돼!" 박지원 반말에 법사위 '아수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