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도내 해수욕장이 다음 달 1일 보령과 태안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24일 충남 서해안 시·군에 따르면 서해안 최대인 보령 대천 해수욕장은 다음 달 1일 개장해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
다음 달 21일부터 30일까지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해수욕장 야간 개장을 한다.
이곳에서는 다음 달 21일부터 8월 6일까지 제26회 보령머드축제도 열린다.
보령 무창포 해수욕장은 다음 달 8일 개장해 8월 20일까지 운영된다.
27개 해수욕장이 몰려 있는 태안 지역도 다음 달 1일 일제 개장한다. 꽃지, 몽산포, 연포 등 26개 해수욕장은 8월 15일까지, 만리포는 8월 20일까지 각각 운영된다.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과 난지섬 해수욕장은 다음 달 8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된다.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도 다음 달 8일 개장한다.
댓글 많은 뉴스
정동영 "대북 민간접촉 전면 허용…제한지침 폐지"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0%선 붕괴…20대 부정 평가 높아
李대통령, 과한 수사 제동…李경북도지사 첫 사례 되나
트럼프 "한국 3천500억달러 투자…상호관세 25%→15%" [영상]
이재명 "말 안하니 진짜 가만히 있는 줄 알아, 치아도 흔들려"…관세협상 침묵 이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