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야놀자 이수진 총괄대표, 부산서 ‘리스타트(Re-Start)’ 주제 북콘서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야놀자 제공
사진= 야놀자 제공

야놀자 이수진 총괄대표가 다음달 6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리스타트(Re-Start)'를 주제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리스타트는 야놀자 창업자인 이수진 총괄대표가 창업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본인만의 경영철학과 경험 등을 일기형식으로 풀어낸 자전적 에세이로 지난 2015년 첫 출간 이후 올 3월 개정판을 출간했다.

부산이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인만큼 관광대국 실현을 위한 첫 시작을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북 콘서트에는 야놀자의 첫 투자자인 뮤렉스파트너스 이범석 대표도 참여해 야놀자의 변화와 투자 관련 뒷 이야기 등을 생생히 전할 예정이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는 "지금의 저를 있게 한 원동력인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는 방향성을 열정 넘치는 부산시민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부산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대한민국이 관광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부산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큰 만큼 부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는 북콘서트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김만덕 재단에 기부한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