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AI 시대 금융산업 5대 정책 어젠다 도출
NH투자증권은 지난 4일 한국경제연구학회와 공동으로 'AI 시대 금융산업이 가야 할 길: 혁신과 신뢰, 그리고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AI 에이전트가 금융의 판단과 실행을 대신하는 시대를 맞아 학계·감독당국·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AI 금융의 신뢰 기반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공동 개최를 계기로 AI 금융 정책 연구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이종섭 서울대 경영대 교수는 AI 에이전트가 판단과 실행을 대신하는 시대의 최대 리스크로 판단이 여러 AI를 거치는 과정에서 책임이 사라지는 '책임 공백'을 꼽았다. 그러면서 AI 금융 규제의 축을 '접근 차단'에서 '책임 귀속'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국내 AI 금융 경쟁력이 부진한 원인으로 AI 기술력 부족이 아니라 획일적 망분리 규제, 레거시 시스템, 단기실적 중심 투자, 조직 경직성 등 구조적 문제를 지목했다. 현행 규제가 '데이터 접근'만 통제할 뿐 정작 위험이 발생하는 '데이터 결합'과 '추적' 단계는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는 지적이다.
그는 정책 대안으로 ▲AI 에이전트 등록제(소유·권한·감사기록 의무화) ▲통제 역량이 검증된 기관부터의 데이터 비례 개방 ▲시장 전체를 아우르는 거시 감독(동조화·공동 스트레스테스트) ▲데이터를 개인 자산으로 돌려주는 오픈뱅킹 완성형을 제시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정희수 하나금융연구소 소장은 금융상품 구매 패턴이 플랫폼·앱 중심에서 AI 기반 비교·검색 방식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모델·데이터·보안 리스크와 함께 오류로 인한 금융사고와 직결되는 컴플라이언스 리스크가 부상하고 있다고 짚으며 AI 플랫폼의 법적 지위·책임 범위 명확화, 업무 영역별 리스크에 따른 AI 도입 기준 차별화, 금융소비자보호법의 AI 리스크 반영 재정비를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삼성증권, K-컨텐츠 우수기업 IR 행사 'KSS IR Day' 성료
삼성증권은 삼성금융캠퍼스에서 K-컬쳐를 선도하고 있는 유망 뷰티와 엔터기업을 대상으로 한 'KSS IR Day(Korea SME's & Startup Scaleup IR Day)'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Beyond to K-Culture, Beauty & Ent'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증권 정동희 애널리스트가 '채널을 초월한 브랜드, 채널을 장악한 유통사'라는 주제로 인트로를 시작해 산업의 중장기 성장 전망을 공유했다.
이후 ▲엘앤씨바이오 ▲에프아이씨씨 ▲아몬드앤코 ▲프링커코리아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릴리커버 ▲바이오비쥬 ▲제테마 ▲앳홈 ▲어메이즈브이알 ▲프루트풀 ▲키스인터내셔날 ▲채널스완 등 상장 및 비상장 반도체 유망기업 13개사가 자사의 기술력과 성장 전략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기업의 CEO와 IR 담당자가 직접 발표에 나서 투자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증권을 통해 사전 신청한 CVC, VC, PE/자산운용 및 일반법인 등 약 200여명 이상이 현장을 찾았다.
또한 이달 28일에는 K-모멘텀이라는 주제로 조선·방산·원자력과 모빌리티 IR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증권, IRP 신규 및 순증 이벤트 진행
하나증권은 개인형퇴직연금(IRP) 손님을 대상으로 'IRP 신규 및 순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한 후 10만원 이상 입금한 손님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타 금융기관 IRP를 하나증권으로 이전하거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만기자금을 IRP 계좌로 입금한 손님에게는 순증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나증권 영업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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