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파마텍 주가가 화이자의 경구용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임상 중단 소식에 20% 넘게 급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8분 현재 디앤디파마텍 주가는 전일 대비 21.14% 급락한 5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화이자가 올해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MET-224o'의 임상시험을 중단했다고 밝힌 것으로 보도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지난 2023~2024년 디앤디파마텍은 미국 바이오텍 멧세라(Metsera)에 경구용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6종을 8억350만달러(약 1조12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한 바 있다. 이후 멧세라가 지난해 화이자에 인수되면서 디앤디파마텍의 주가도 급등했다.
기술이전한 후보물질 가운데 MET-224o는 디앤디파마텍의 오랄링크 기술이 적용된 경구용 비만치료제 후보물질이다.
다만 디앤디파마텍은 투자자들에게 배포한 설명자료를 통해 이번 개발 중단은 플랫폼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파트너사의 개발 전략 변화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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