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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 가족이 예우받는 경북 포항시 조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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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 단체장 간담회 통해 감사의 마음 전달

포항지역 보훈단체 간담회에서 포항시와 지역 13개 보훈단체장들이 행사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포항지역 보훈단체 간담회에서 포항시와 지역 13개 보훈단체장들이 행사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26일 지역 내 보훈 단체장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최명환 복지국장, 편준 복지정책과장 등 포항시 관계자와 윤한우 포항시보훈단체장협의회장, 6·25참전유공자회 포항시지회장 등 13개 보훈 단체장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포항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쓴 보훈 단체장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보훈단체 운영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보훈 현안 및 정책 방향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보훈 정책에 대해 제안해주신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은 적극 검토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예우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보훈단체와 지속 소통하면서 보훈 가족들이 더욱 존경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1일 지역 보훈단체의 새 보금자리인 통합보훈회관 개관식을 시작으로 6일에는 충혼탑 광장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 바 있다.

이후 24일과 25일에는 올해 처음으로 '호국역사문화제'를 개최했으며, 25일에는 '6·25 한국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를 여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포항의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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