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영찬 영가경제연구원 이사장, '고향 안동에 500만원 기부'

안동 출향인 모임 영가회 1억원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유)클라스 대표 변호사, 한국자원봉사포럼 회장 활동

남영찬 이사장
남영찬 이사장

남영찬 영가경제연구원 이사장이 지난 28일 고향 안동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안동 출신 경제인 모임인 영가회의 1억원 고향사랑기부금 릴레이 기부다.

남영찬 이사장은 부장판사 출신으로 현재 법무법인 (유)클라스 대표 변호사이자 한국자원봉사포럼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재경안동향우회 감사로 향우회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왔으며, 영가경제연구원 이사장으로 선임된 지난 5월 창립 세미나에서 지역의 인구소멸 극복과 안동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일정액의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다.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통해 지방 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답례품 판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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