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최근 달성군 화원읍 여성문화복지센터 국화홀에서 김정화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New 미션·비전 선포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윤석열 정부의 정책 기조와 민선 8기 군정 방향, 제4대 김정화 이사장의 경영 방침을 반영해 달성시설관리공단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성시설관리공단은 ▷새로운 미션으로 '고객편익과 복리증진으로 군민이 빛나는 달성 실현'을 ▷비전은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혁신 공기업', ▷슬로건은 '감동서비스로 달성을 아름답게! 군민을 빛나게!'로 각각 정했다.
김정화 이사장은 "새로운 미션·비전 선포를 통해 공단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심우정 "형사사법시스템, 국가 백년대계로 설계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