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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흐림'…두 달 연속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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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대경본부 조사, 평균 가동률은 소폭 상승

대구경북 SBHI 추이. 중기중앙회 대경본부 제공
대구경북 SBHI 추이. 중기중앙회 대경본부 제공

대구경북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했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7월 대구경북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9.5로 전월 대비 5.0포인트(p) 떨어지며 지난달에 이어 연속 하락 흐름을 보였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0.9p 상승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SBHI는 80.3으로 전월 대비 2.1p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78.7로 8.1p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77.5로 5.3p 하락, 경북은 82.3으로 4.5p 하락했다. 항목별로는 수출, 원자재 조달사정 등이 전월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고 영업이익, 내수판매, 자금 조달사정, 생산 등은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다.

6월 중 기업경영상 가장 큰 애로사항(복수응답)은 내수부진(54.9%)을 꼽았다. 이어 인건비 상승(52.4%), 고금리(37.6%), 원자재가격 상승(35.4%)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 5월 기준 대구경북 중소제조업 생산설비 평균 가동률은 71.6%로 전월 대비 0.4%p 상승했다. 다만 전국 가동률(71.9%) 대비로는 0.3%p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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