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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두 달 만에 '매출·방문객' 두마리 토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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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0일부터 운영해 4억6천600만원 매출
누적 방문객 수 3만881명, 소비자 회원 5천383명

경북 구미 로컬푸드 직매장 내부.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 로컬푸드 직매장 내부.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 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장 2개월 만에 누적 매출 4억6천600만원을 달성하는 등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4일 구미시에 따르면 구미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 4월 20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누적 매출 4억6천600만원, 누적 방문객 수 3만881명, 소비자 회원 5천383명을 기록했다.

구미 로컬푸드 직매장의 성공은 자리 잡는 데 일반적으로 2~3년이 걸리는 타 지역 로컬푸드직매장과는 비교되는 가시적인 성과다.

시는 성공적인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구미 로컬푸드 직매장을 단순히 농산물만 파는 곳이 아닌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할 계획이다.

또한 하절기(7~9월)에 한해서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해(오전 8시부터 밤 9시까지) 시민들이 늦은 시간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오산 대주차장이 무료 개방됨에 따라 주말 및 공휴일에도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로컬푸드'는 지역에서 생산한 먹거리를 장거리 이동과 다단계 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고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역 농산물을 지칭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 지역 먹거리를 위해 건립한 로컬푸드 직매장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해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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