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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 부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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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회의·전시회·특별 세션·세미나 등

벡스코 전경.
벡스코 전경.

2023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새마을운동 글로벌 리그 회원국 장관급 인사 간 첫 국제회의인 '2023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새마을운동 글로벌 리그는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의 경험과 현지 사례들을 공유하고 함께 잘 사는 인류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6년 10월에 창립한 협의체다.

협의체에는 의장국인 대한민국을 비롯해 46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으며, 이번 장관회의에는 29개국 장관급 인사를 비롯해 주한대사,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는 개막식과 장관회의, 전시회, 특별 세션, 세미나, 현장 견학, 시티투어, 오·만찬 등으로 구성된다.

부산시는 오는 11월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 유치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시 우수시책 홍보를 위한 장으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장관회의는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이끈 새마을운동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지난달 열린 엑스포 4차 경쟁 발표의 유치 열기를 이어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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