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도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천리천이 생태하천으로 거듭나면서 본격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천리 소하천 어린이 물놀이장'이 개장했다.
7월 21일부터 8월 2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될 이 물놀이장은 미취학 어린이와 가족의 여가 공간으로 무료로 개방된다.
물놀이형 미끄럼틀 1개소와 분수시설이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들이 배치된다.
시설규모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평일 10시에서 12시까지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시설 예약제로 운영하고, 그 외 평일 오후, 주말 및 공휴일은 상시 개방된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
"조용히해! 너한텐 해도 돼!" 박지원 반말에 법사위 '아수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