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동구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신효철) 소속 당원 40여 명은 8일 전남 목포에 있는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견학했다. 앞서 지난 6월24일에는 평산마을 봉하마을을 예방했다.
신효철 위원장은 "김대중 대통령님은 한반도와 아시아의 민주주의와 인권신장, 햇볕정책을 통한 남북한의 화해·협력관계 발전 그리고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받았고. 5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불의에 항거하며 '행동하는 양심'의 삶을 실천했다"고 했다.
또 "김대중 대통령님의 행동하는 양심, 화해와 용서, 지역 감정 해소,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한 부분을 대구 동구에서 실천하고 지역감정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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