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위해 21억원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3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신속히 지원하고 피해 규모를 별도로 파악해 18억원 상당의 생필품과 구호물품을 지역별 신협을 통해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협은 수해 가구당 1천만원의 '더불어사회나눔지원대출'을 지원하고 6개월 동안 대출금리 중 연 5%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역별 신협과 협력해 매출 증대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영업점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한 조합에 대해서는 신협중앙회가 피해 복구비를 지원한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