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진(30)·이명근(36·대구 달서구 이곡동) 부부 첫째 딸 열무(3.0㎏) 7월 6일 출생. "10달 동안 엄마 배 속에서 크느라 고생했어. 앞으로 힘든 일이 많겠지만 엄마 아빠가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게. 엄마 아빠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김은송(32)·최화영(35·대구 북구 동천동) 부부 첫째 아들 가지(2.8㎏) 7월 6일 출생. "임신부터 출산까지 계획대로 되는 게 없었던 가지가지 한다고 태명도 가지였던 은겸아! 예측하지 못할 세상에서 우리 같이 신나게 살아보자. 사랑해."

▶이경은(28)·윤현식(36·대구 달서구 용산동) 부부 둘째 딸 러키(3.0㎏) 7월 7일 출생. "엄마는 다른 거 안 바래.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자라자."

▶조정현(30)·남영규(41·경북 구미시 산동읍) 부부 첫째 딸 튼튼이(3.0㎏) 7월 7일 출생. "우리 튼튼이,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가 최선을 다해 튼튼이의 세상을 행복과 자유로 가득 채워줄게. 건강하기만 하자. 우리 딸."

▶강민지(32)·서인교(36·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아들 우동이(3.3㎏) 7월 10일 출생. "우동아, 열 달 동안 배 속에 있느라고 고생 많았어. 우리 가족의 마지막 식구가 된 걸 축하해. 엄마가 예쁘게 잘 보살펴줄게. 사랑해."

▶주영은(31)·최민석(35·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둘째 아들 토군(3.3㎏) 7월 10일 출생. "둘째 아들 토군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누나랑 엄마 아빠랑 잘 지내보자. 사랑해."


▶조선경(38)·정희철(43·대구 달서구 월성로) 첫째 딸 곰동이(2.2㎏), 둘째 딸 곰순이(2.1㎏) 7월 11일 출생. "울 아가 둥이들~ 순하게 건강하게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윤정미(31)·이치우(36·대구 달서구 도원동) 부부 첫째 딸 덕뿐이(3.0㎏) 7월 11일 출생. "윤채야,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도 최선을 다해서 너를 보살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게. 우리 가족 잘 살아보자. 사랑해."

▶김보미(35)·안성진(38·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딸 튼튼이(3.2㎏) 7월 12일 출생 "튼튼아, 태어나줘서 고마워.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우리 세 식구 행복하게 살자."

▶기지은(31)·노창현(31·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아들 딱풀(3.5㎏) 7월 12일 출생. "다 필요없다. 건강하자. 딱풀아~ 태어난다고 고생했어."

▶김명진(41)·김도현(44·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아들 꿀떡(3.2㎏) 7월 12일 출생. "우리 집 둘째 아들 꿀떡아, 아빠 엄마 형아랑 알콩달콩 행복이 가득한 우리 집 막내로 와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특히 형아가 꿀떡이를 아주 많이 기다렸어. 우리 네 식구 오손도손 사랑하며 살자."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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