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아레즈의 빛나는 역투…삼성, SSG 5대1로 제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선발 수아레즈, 8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
상대 오원석(5이닝 1실점)의 역투는 빛 바래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알버트 수아레즈가 25일 대구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삼성 제공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알버트 수아레즈가 25일 대구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삼성 제공

한국프로야구 무대에서 외국인 투수를 마운드에 세운다는 건 필승 카드를 내미는 것이다. 그만큼 외국인 투수의 비중이 절대적이란 뜻이기도 하다.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와 SSG 랜더스 간 대결에서 외국인 투수가 완승했다. 삼성은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위를 달리는 강호 SSG를 맞아 5대1로 이겼다.

이날 삼성 선발은 알버트 수아레즈. 이날 경기 전까지 16경기에 등판해 3승 7패,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했다. 승수는 적지만 9차례 퀄리티 스타트(선발투수의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기록할 정도로 투구 내용은 괜찮았다.

다만 기복이 있다는 게 아쉬운 점이었다. 빠른 공을 가졌음에도 변화구 위주로 던지다 투구 수가 늘기도 했고, 빠른 공과 변화구 간 구속 차이가 크지 않아 상대 타자들을 속이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래도 투구 내용에 변화를 주면서 최근 2경기에선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SSG의 선발은 좌완 오원석. '제2의 김광현'이라 기대를 받고 있는 유망주다. 이날 경기 전까지는 16경기에 등판해 5승 6패, 평균자책점 4.89를 기록했다. 삼성전은 두 번째 등판. 첫 등판인 4월 11일엔 6이닝 4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수아레즈는 기대대로 역투했다. 8이닝 동안 마운드에서 버티면서 SSG 타선을 4피안타 4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오원석(5이닝 5피안타 5볼넷 1실점)도 선전하긴 했으나 수아레즈의 기세에 밀렸다.

삼성 타선에선 김현준이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구자욱과 김호재도 2안타씩 보탰고, 김동진은 2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대구시장 후보 공천 논란에 대해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고, 대구의 의견을 반영한 공정한 경선을 약속했다. 이정현 공천관...
정부가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통합을 검토 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으며, 이는 에너지 공급망 안정성 확보를 위한 방...
22일 경기 시흥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테이저건으로 제압하여 현행범 체포한 사건을 공개했다. A씨는 전날 경찰에 스스로 신고하며 흉기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