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는 연말까지 해외 항공권 및 해외호텔 최저가 보상제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 시장이 열린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자사에서 구매한 국제선 항공권이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을 100% 지급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14일부터 시작한 해외호텔 최저가 보상제도 시행 기간을 오는 12월 31일까지로 확대했다.
인터파크 투어 해외숙소 카테고리에서 '최저가보상'이 표시된 호텔 객실 상품이 동일한 조건의 타 사이트에서 더 저렴한 요금으로 판매된다면 신청 절차를 통해 차액의 100%를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여행의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여 국내 대표 여행 기업의 지위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
"조용히해! 너한텐 해도 돼!" 박지원 반말에 법사위 '아수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