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원석학원은 김일윤 원석학원 설립자가 신경주대(가칭) 총장 직무대리로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총장 직무대리는 지난 4일 열린 취임식에서 "문화관광과 보건복지, 4차산업 3대 특성화 목표, 스마트시니어 시민대학, 지산학협력, 국제교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원석학원은 현재 산하 경주대와 서라벌대를 통합하면서 대학 이름을 신경주대로 정해 교육부에 승인을 신청한 상태다.
이 대학은 다음 달 11일부터 15일까지 2024학년도 수시모집을 한다. 모든 신입생에게 매년 200만원의 학업 지원 장학금을 지급하고 만 25세 이상 성인 학습자에게는 4년간 등록금 반액에 해당하는 교육 기회 장려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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