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헐’ 글로벌 황당사건]<52>‘한국인 왜 아아만 마시냐?’ 미국도 전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 스타벅스 분기 매출의 75% 차가운 음료
Z세대, 바로 마실 수 있는 차가운 음료 선호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인의 대세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인의 대세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 출처=스타벅스

"한국인은 왜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시냐?"던 미국인들이 갈수록 차가운 음료가 더 선호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CNN은 7일(현지시간) 미국 스타벅스 최근 분기 매출의 75%가 차가운 음료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에스프레소 계열의 차가운 음료매출은 지난해 대비 13% 증가했다. 스타벅스 측은 차가운 거품이 들어간 음료는 가장 빠르게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CNN에 따르면, 5년 전 스타벅스 음료매출에서 차가운 음료는 절반 이하였다. 하지만 갈수록 차가운 음료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스타벅스 뿐 다른 음료회사들도 차가운 음료 라인업 확충에 나서고 있다.

커피 머신업체인 큐리그(Keurig)는 연초 아이스커피 제조를 염두해둔 'K-Iced' 제품을 내놓았고, 맥스웰하우스는 지난달 10년만에 거품이 있는 아이스라테 제품을 출시했다.

젊은 세대가 차가운 음료로의 전환을 이끌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민텔에 따르면, Z세대는 식혀서 먹어야 하는 뜨거운 음료보다는 바로 마실 수 있는 차가운 커피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SNS에서도 차가운 음료가 인기다. 인스타그램, 틱톡에 차가운 음료가 보다 더 나은 게시물을 만든다는 시각이다. 도로시 칼바 유로모니터 분석가는 "아이스음료의 투명한 컵, 밝은 색상, 다양한 토핑은 소셜미디어에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거대양당의 6·3 지방선거 공천이 확정되면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출마 가능성이 부산 북구갑과 대구 수성구갑에서 주목받고 있다. 북구갑...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와 고물가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1인당 최대 60만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27일부터 지급된다. 정부는 총 6조1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