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한민국 ICT벤처창업 최대 집적지, 경산

임당유니콘파크, 경산42 통해 ICT벤처 창업·기업유치

경산 임당유니콘파크 조감도
경산 임당유니콘파크 조감도

경산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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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청년인재가 풍부한 대학도시이자 전문연구기관과 산업단지가 밀집된 기술 창업의 요충지에 걸맞게 'ICT(정보통신기술) 벤처창업 중심도시 경산'이라는 주제 아래 민선8기 출범 이후 경산의 다양한 성장과 발전상을 소개한다.

경산은 산업·경제·교육·문화 등에서 균형있는 발전을 이루고 있는 경북도내 인구증가율 1위를 자랑하며 경북 3대 도시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 1 ‧ 2호선 연장과 종축 고속화도로 건설로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경산 대임공공주택지구 조성에 박차를 가해 머물고 싶은 환경도시를 조성 중이다.

또한 2026년 준공 예정인 임당유니콘파크 조성을 통해 논스톱 창업지원 플랫폼 구축으로 ICT 벤처창업의 메카로 명실상부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랑스 에꼴42를 벤치마킹한 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추진해 ICT 창업 인프라 맞춤 인재 양성이 창업-기업유치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경산은 경산지식산업지구와 경산 1,2,3,4산업단지 조성으로 산업단지 300만평 시대를 열며 미래경제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박람회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경산의 관광·문화·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접하며 경산이 걸어온 길, 나아갈 미래를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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