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해외 특수목적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9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경북도와 공사는 최근 대만 청소년 축구단을 경북으로 유치했다.
8일엔 대만의 신베이고등학교 학생 축구단과 지도자, 학부모 등 38명이 김천을 방문해 직지사와 사명대사공원, 김천시립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다음날인 9일엔 김천상무FC와 축구 문화 교류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달 30일엔 대만 청소년 축구단과 지도자 등 총 21명이 경주를 방문해 석굴암과 불국사, 경주국립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를 여행했다.
경북도와 공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부터 중국 일조시 축구협회와 축구 및 문화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엔 중국 훈춘시 동계훈련 대표단을 유치하는 등 특수목적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지금은 축구단 교류뿐만 아니라 각종 스포츠와 국제행사,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특수목적관광객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특수목적관광객 유치는 부가가치가 높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특수목적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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