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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10일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행…2천111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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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대비 비상안전대책 마련

지난 4월 부산 해운대구 신도중학교에 마련된
지난 4월 부산 해운대구 신도중학교에 마련된 '2023년도 제1회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고사장. [사진=부산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부산 수영구 한바다중학교 등 8개 고사장에서 '2023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166명, 중졸 338명, 고졸 1607명 등 총 2천111명이 응시했다. 지난해 2회 응시자보다 243명 늘었다.

초졸 고사장은 한바다중학교에, 중졸 고사장은 해강중학교에, 고졸 고사장은 모라중학교, 분포중학교, 온천중학교, 당리중학교에 각각 설치했다.

소년원생과 재소자를 위해서는 오륜정보산업학교와 부산교도소에 고사장을 마련했다.

부산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응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별도 고사장도 마련했고,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시험방역 대책을 준수해 검정고시를 치를 계획이다.

응시자는 시교육청 홈페이지 내 응시자 유의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중·고졸), 흑색 볼펜(초졸) 등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5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부산교육청은 시험 당일 제6호 태풍 '카눈'으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집중될 수 있어 비상안전 대책을 수립했다.

응시자 안전을 위해 1교시 입실 시간을 8시 50분까지 연장하고, 응시자 자습실 추가 확보, 시험 당일 감독관 부재 대비 예비 감독관 확보 등으로 검정고시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했다.

합격자는 9월 1일 오전 10시 부산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합격증서는 시교육청 종합민원실에서 교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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