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신천동로·노곡교·조야교 등 통제 해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6회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진 10일 대구 신천이 불어난 물에 하천 수위가 높아져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제6회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진 10일 대구 신천이 불어난 물에 하천 수위가 높아져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태풍
태풍 '카눈'으로 많은 비가 내린 10일 오전 대구 동신교 아래 신천동로가 침수됐다. 대구경찰청은 이날 오전 5시50분부터 상동교~무태교에 이르는 신천동로 10㎞ 전 구간을 통제했다고 밝혔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통제됐던 대구 신천동로와 북구 소재 노곡교, 조야교 등이 10일 밤부터 순차적으로 통제가 해제된다.

우선 대구시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부로 신천동로 통제개 해제됐다고 밝혔다.

또 대구 북구청은 이날 오후 11시 30분을 기해 노곡교와 조야교의 통행을 재개한다고 설명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