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신천동로·노곡교·조야교 등 통제 해제

제6회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진 10일 대구 신천이 불어난 물에 하천 수위가 높아져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제6회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진 10일 대구 신천이 불어난 물에 하천 수위가 높아져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태풍
태풍 '카눈'으로 많은 비가 내린 10일 오전 대구 동신교 아래 신천동로가 침수됐다. 대구경찰청은 이날 오전 5시50분부터 상동교~무태교에 이르는 신천동로 10㎞ 전 구간을 통제했다고 밝혔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통제됐던 대구 신천동로와 북구 소재 노곡교, 조야교 등이 10일 밤부터 순차적으로 통제가 해제된다.

우선 대구시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부로 신천동로 통제개 해제됐다고 밝혔다.

또 대구 북구청은 이날 오후 11시 30분을 기해 노곡교와 조야교의 통행을 재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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