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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폭우 피해 임목폐기물 땔감용 '무상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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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보일러 사용농가 연료비 및 처리비 절감 일석이조 효과 기대

지난달 경북 예천에 내린 폭우로 발생한 목재류 재난폐기물을 임시적환장에서 땔감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분류하고 있다. 예천군 제공
지난달 경북 예천에 내린 폭우로 발생한 목재류 재난폐기물을 임시적환장에서 땔감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분류하고 있다. 예천군 제공

지난달 경북 예천에 내린 폭우로 발생한 목재류 재난폐기물을 농촌지역 화목보일러 또는 기타 땔감용 등으로 무상 공급한다.

17일 예천군에 따르면 임시적환장에 1천 톤(t) 정도 보관된 임목폐기물을 최대한 땔감 등으로 재활용할 사용하고, 재활용이 불가능한 임목폐기물은 톱밥, 보조연료 등을 생산하는 재활용업체로 보낼 계획이다.

현재 임목폐기물은 배출현장에서 차량으로 수거해 임시적환장(예천읍 우계리 산1-1번지 구 대우자동차 하치장)에 임시 적치 후 선별과정을 거쳐 재활용 또는 위탁업체를 통해 처리하고 있다.

임목폐기물을 땔감 등으로 활용할 경우 필요 가구에서는 연료비를 줄이고 행정당국은 처리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태 예천군 환경관리과장은 "땔감용 임목폐기물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목재류를 이송할 수 있는 차량을 확보해 예천군 환경관리과로 전화 후 적환장을 방문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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