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 대통령, 정연주 방심위원장·이광복 부위원장 해촉 재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연합뉴스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과 이광복 부위원장 해촉안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해촉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18일(현지시각) 예정된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기 직전 재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께서 오늘 재가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 위원장의 임기는 내년 7월까지지만 이날 대통령 재가로 해촉이 확정됐다. 정 위원장은 전임 문재인 정부 때 임명됐다.

앞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0일 방심위의 국고보조금 집행에 대한 회계검사를 벌인 결과, 정 위원장 등이 출퇴근 시간 등 업무 시간을 지키지 않았고, 업무추진비를 과다하게 사용하는 등 부적절한 처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힌 바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