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새벽 1시 21분 대구 남구 봉덕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경찰관이 실탄을 쏴 멧돼지를 사살하고 있다. 덕천지구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멧돼지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근 야산에서 내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멧돼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의 추격을 피해 2시간여를 달아나다 사살됐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실탄을 쏴 사살했다"며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일 새벽 대구 남구 봉덕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엽사와 소방대원이 사살한 멧돼지를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덕천지구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멧돼지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근 야산에서 내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멧돼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다 2시간여를 달아나다 사살됐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실탄을 쏴 사살했다"며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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