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예진(27)·박재경(30·대구 동구 효목동) 부부 첫째 아들 현이(3.2㎏) 8월 7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아들 현아, 엄마 아빠에게 너는 존재만으로 행복이란다.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
▶추유나(29)·진철목(30·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첫째 아들 뜬금이(4.1㎏) 8월 9일 출생. "별처럼 빛나는 우리 도윤이가 그저 건강하게 행복하게만 자라주렴."
▶이지민(30)·박형태(34·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둘째 딸 꼬부기(3.13㎏) 8월 9일 출생. "우리 보물 2호. 우주에 온 걸 환영해. 아빠 엄마 규빈이언니랑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여행하자. 너를 평생 존중하고 사랑할게."
▶정선영(30)·김이훈(34·경북 안동시 풍천면) 부부 첫째 딸 비단이(2.9㎏) 8월 16일 출생.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비단아, 엄마 아빠의 딸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언제나 엄마 아빠가 지켜줄 테니까 밝고 건강하게 자라줘. 사랑해♡"
자료 제공: 신세계병원(053-954-7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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