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올리, 카카오싱크로 브랜드 팝업스토어 자유롭게 체험해

사진= 카카올리 제공

'카카올리'가 '카카오싱크'를 활용해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자유롭게 체함할수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싱크는 카카오에서 제공 받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브랜드에 빠르게 접목시킬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팝업스토어는 MZ 세대들의 소비 트렌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이다. 최신 트렌드를 접목하여 고객들이 자유롭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팝업스토어 특징이다.

브랜드 입장에서 볼 때 팝업스토어는 신제품이나 기술들을 먼저 선보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문제점 보완, 고객 유치 등의 장점을 지녔다.

뷰티, 식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면서 MZ 세대들에게 어필하고 고객들은 신제품이나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빠르게 체험을 할 수 있다.

문제는 팝업스토어 오픈 후 입장권이 조기 매진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인데 무엇보다 팝업스토어는 대부분 선착순으로 진행하다 보니 길게 줄이 서는 경우가 많다. 입장할 때까지 오랜 시간 대기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고객의 불만이 쌓여 브랜드들이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카카오싱크를 활용하면 고객 유치와 입장 관리 순서 등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보다 편하게 고객 입장 순서를 알 수 있으며 클릭 몇 번으로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카카올리 담당자는 "많은 브랜드들이 팝업스토어를 준비하면서 고객들의 편의를 더욱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며 "카카오싱크는 고객 편의 향상 뿐 아니라 브랜드들의 홍보 성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인데 향후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기능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